긴자역 호텔 , 호텔비스타 도쿄 쓰키지 후기

숙소결정을 어찌해야하다가
예전에 긴자에서 머물렀던 기억이 있어 
긴자 쪽으로 알아봤습니다 

신주쿠랑 시부야는 더 비싸고 좁은느낌? 
숙소는 거의 3주전에 잡았더니 ㅠ 비싸고 없더라구요 
스카이라인을 타고 긴자역에서 내려서 거의 10분 걸어왔습니다 
한적한곳에 있는 숙소 

 
저녁 도착후 빠르게 체크인하고 
칫솔치약같은 필요용품은 1층에 있으니 필요하면 가져가라해서 보고 챙길건 챙겨갔습니다
숙소가 너무 없어서 (사실 비싸고 돈아까워서 ㅠ) 
여기로 했는데 2박중 1박1박씩 다른방으로 체인지되어서 
아주 귀찮았습니다 
호텔 잘못은 전혀 아니고 내가 돈 몇푼 아껴보겠다고 ㅠㅅ ㅠ이래했는데
걍 십만원 더 주고 더 가깝고 2박 바로 되는곳 갈껄 후회함 
힘들어 죽겠는데 하루자고 다시 짐싸고 또 풀고 했음 ㅠ 
 

 
그리고 숙소는 넘 작았음 ㅠㅠㅠㅠㅠ 
담날방보다 , 다른방보다 여기가 더작음
쇼파를 괜히 넣어줘서 
캐리어 필만한 공간도 안나오고
친구들이랑 왔으면 자리싸움 치열했을듯 ㅠㅠ  
 
 

방은 이게 끝이에요..; 
화장실이 샤워실 화장실 나뉘어있어 좋긴했습니다 
 

 
캐리어 필곳 넘없어서  
쇼파위에하나 펴놨어요 
그리고 숙박비 원래 내나요!!! ? 
첫날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고 다시 체크인했는데 
둘쨋날 체크인때 숙박비로 200엔 내라고해서 ㅣ;;; 
어제는 안냈다고 했더니 그건 어제고 라고  (번역기로 돌림) 
당황 ;;; 따지려다가 괜히 어제 안받은거까지 내라고 할까봐 걍 냈어요 ㅠ 

-근데 지금 찾아보니까 싸게 먹힌듯요..?  얼마 이상의 결제액에 1인당 200엔 내라고했는데 저희는 2명인데
200엔만 받았어요 ... 오호 다행이네 - 
첫날이랑 둘쨋날 숙박비가 30만원 넘고 안넘고 차이라서 그런거 같네요 
2박에 거의 60만원 낸거같아요 ~~~ 도쿄 넘 비싸 !! 
 

 
1층에 음료 마시는공간도 있어서 
한잔씩 먹고 했습니다 
위치는 쓰키지시장 바로 인근이고 
긴자역 10분정도 .. 그리고 히가시긴자역은 4분?정도 거리입니다 ! 
 
또 간다그러면 긴자쪽은 숙박안하려구요 !! 
거의 시부야 쪽에서 노는거 같아서요 
 
침구는 좋았습니다 ! ㅎㅎ